민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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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1. 2015.02.22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
  2. 2015.02.10
    B컷 사진
  3. 2015.02.03
    Lumos!
  4. 2015.01.27
    토요일 오후 풍경
  5. 2015.01.25
    이화동 오르막길
  6. 2015.01.25
    이화동 밤마실
  7. 2015.01.18
    구로디지털단지 6번 출구
  8. 2015.01.06
    삼층카페 커피
  9. 2015.01.06
    외딴방
  10. 2015.01.04
    레고로 만든 앨범

 

 

 

2015,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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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강남

 

 

하객들은 박수를 치며 기다리지만, 신랑과 신부가 아직 수줍게 손만 잡고 웃고 있었다.

메인 사진사는 셔터를 만진 손가락을 긴장시키며 두 사람이 키스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보조 사진사는 메인 사진사 뒤에서 어색하고 완성되지 않은 B컷들을 연신 담아냈다.

"결정적 순간"은 못되었지만, 조금 더 일상적이고, 평소 봐오던 것과 다르지 않아 익숙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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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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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영등포

 

 

디져트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전날 예약해야 했고, 대신 빕스 브런치바를 찾아갔는데 평일에만 연다고 했다.

만번대 레고를 들여놓은 이마트 레고코너의 유혹은 매우 강력했지만, 겨우 마음을 다잡고 넘어가지 않았다.

그렇게 나와 생화 향기가 가득한 어느 카페에 앉아서 바깥 날씨가 흐린지도 모르고 보냈던 토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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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이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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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이화동

 

 

살지도 않는 동네를 밤마실 삼아 혼자 걸어다니는 게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투박한 오르막길과 낡은 가로등, 그리고 그 곁에 편안히 누운 어둠이 있을 것만 같아

사진기를 들고 이화장길과 낙산성곽길을 돌았다.

편안한 마음이 드는 게 꼭 우리 동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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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신대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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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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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구로동

 

 

대림동과 구로동을 지날 때 가끔 신경숙의 <외딴방>이 생각난다.

치부를 조금씩 드러내듯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던 작가는 마음속 외딴방에 갇힌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은 자신의 이야기라 말해졌던 것들과 같은 시간을 살았던 이웃들, 사람들에 대한 것이었고

그렇게 힘들게 외딴방에서 나와 반짝반짝 빛나던 바다를 바라보다가, 뛰어 움직이는 조카들을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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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신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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